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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화물 부문 호조에 따른 최대 분기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고 한다. 이는 2018년 이후 최대의 분기 실적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에 삼성증권은 목표 주가 상향 조정, 투자 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대한항공 실적
2018년 이후 3년 만에 대한항공이 화물 부문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한다.
▶대한항공 3분기 매출
- 3분기 매출
2조 3072억 원
전년 동기 대비 49.2% 증가 - 영업이익
2697억 원
흑자 전환 성공 추정
▶대한항공 3분기 실적
- 화물 부문 매출
1조 5874억 원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 - 국제 여객 매출
2455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
대한항공 전망
대한항공의 3분기 호실적에 작용한 화물 운임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한다.
3분기 평균 글로벌 항공 화물 운임이 전년 동기 대비 16.8% 상승한 상황이라고 한다.
해상 운임의 강세 흐름과 비슷하게 항공화물 운임도 강세라고 한다.
현재 해상운임의 경우 수요 강세와 적체 현상으로 초강세를 지속하는 중이다.
이러한 국제 물류 적체는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워 당분간 화물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19 이전보다 대한항공의 주가는 올랐다.
해외여행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으나 유가 인상과 환율 인상 그리고 아시아나와의 합병 문제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큰 호재와 악재 다 지니고 있는 대한항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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