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J 올리브영이 1일 코스피 상장 계획이 담긴 입찰제안요청서를 제출했다고 금융투자업계는 밝혔다. CJ 올리브영 IPO 주관사단은 다음 달 확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내년 상반기 IPO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CJ 올리브영 IPO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CJ 올리브영은 내년 상반기 코스피시장 입성을 예상하고 있다.
국내 H&B 스토어 부문의 1위 자리는 줄곧 CJ 올리브영의 차지였다.
CJ 올리브영 현재 1200여 개가 넘는 전국 매장을 가지고 있다.
올 3월 기준 회사 지분 구조
- CJ(주)
최대주주인
51.15% 보유 - 이선호 CJ제일제당 글로벌 비즈니스 담당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11.09% 보유 - 이경후 CJ ENM 부사장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딸
4.26% 보유
CJ그룹 승계
CJ그룹 일가의 3세 승계 작업 중 에서 CJ 올리브영 IPO가 핵심이 된다고 한다.
이경후 CJ ENM 부사장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딸로 현재 CJ 올리브영의 지분 4.26%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CJ 올리브영의 상장 후 이들 3세들이 보유한 주식을 처분한 자금을 CJ㈜ 지분을 확보에 사용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들 3세들이 보유한 주식 지분이 3000억 원 이상으로 이는 CJ㈜ 지분 10% 이상을 확보할 수 있는 규모라고 한다.
CJ 올리브영 상장 시 시총이 '2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한다.
이미 지난 3월 4141억 원 투자 당시 1조 8360억 원의 가치가 책정된 CJ 올리브영이다.
또 하나의 IPO 대어 CJ 올리브영 상장을 알아보았다.
IPO가 그들과 우리 같은 개미들에게도 기회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