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룹 사내벤처로 출발한 '오토앤'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레이스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자동차생활 플랫폼 기업 오토앤은 현대차 그룹 사내벤처 기업 중 코스닥 상장 자격을 얻은 1호 기업이 되었습니다.
오토앤
2008년 현대차 그룹의 사내벤처로 시작한 오토앤은 2012년 스핀오프로 설립되었습니다.
● 국내 유일의 자동차 전문 플랫폼 기업
- 차량용품, 차량관리 서비스, 완성차 업체 신차 옵션까지 공급
- 차량 전 생애 주기에 맞는 비포마켓과 애프터마켓을 운영하며 각종 제품 및 서비스 제공
- 상품 소싱 2만여 개
- 오프라인 장착점 네트워크 1만 여개
- 자체 브랜드 제품 제조 및 운영
- 디테일링, 마차, 카카오, 오토 크루 등
오토앤 전망
● 경쟁력
- 오토앤 제품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라이업, 기아자동차 지급품과 각종 신차 옵션 적용
- 국내 자동차 생활 플랫폼 운영 대행
-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카라이프 몰
- 기아자동차의 기아 멤버스 카 앤 라이프 몰
● 차별화
- 국내 최고 수준의 차량 제네시스 지급품 공급
럭셔리 세단 브랜드 위상 구축
- 신제품 및 신차 옵션 개발
아이오닉 5, EV6 등 전기차 군
오토앤 IPO
● 2020년도 연결 기준 실적
- 매출액 494억 원
- 영업이익 47억 원
- 당기순이익 34억 원
● 상장 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상장 단계까지는 시일이 조금 남은 듯 보입니다.
하지만 굉장히 건실하고 튼튼한 기업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오토앤입니다.
오토앤의 상장이 본격화되면 다시 한번 관련 내용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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