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요즘 또 하나의 대어가 공모를 준비한다. 바로 NH농협 리츠 운용이 운용하는 NH올원리츠다. NH올원리츠는 우량자산을 기반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높여 국내 1위 멀티섹터 공모리츠가 되겠다는 목표로 코스닥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NH올원리츠
NH올원리츠는 실물형 멀티섹터 리츠로 다양한 유형의 코어 플러스 자산에 투자하는 리츠다.
기초자산으로 분당스퀘어, 에이원타워 당산, 에이원타워 인계, 도지물류센터 등을 보유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오피스텔과 물류 부동산으로 높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실물자산인 분당스퀘어, 자리츠 지분증권 100%를 보유하고 있다.
NH올원리츠는 부동산 시장 상황에 맞춰 자산을 전략적으로 매입 및 매각해 규모 유지와 매각차익을 배당할 것이라고 한다.
NH올원리츠 전망
우량자산과 안정적인 임차인까지 확보한 NH올원리츠라는 분석이다.
● 분당스퀘어
- 임대율 100%
- 네이버 자회사인 라인플러스가 사용 중
- 임대차 연장 계약 체결로 높은 임대 안정성 확보
● 에이원타워 당산
- 삼성생명 서비스 본사 사옥 사용 중
● 에이원타워 인계
- 삼성생명, 농협은행, 고용노동부 등 우량 임차인 확보
● 경기도 이천 도지물류센터
- 동원그룹 물류회사인 동원로엑스, 삼성전자 물류 대행사인 하나로 티엔에스가 사용 중
NH올원리츠 IPO
● 공모가
- 5천 원
● 공모주식수
- 2천810만 주
● 총 공모금액
- 1천405억 원
●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 10월 18~29일
● 일반투자자 청약
- 11월 3일부터 5일까지
●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일
- 11월 18일
● 대표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 인수회사
- NH투자증권, 대신증권
SK리츠의 엄청난 대 흥행으로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이제는 익숙하고 관심이 많이 가는 종목이 된 리츠이다.
하반기 대어에 속하는 NH올원리츠의 공모에 대해 알아보았다.
코스닥 상장을 통해 NH올원리츠는 농협과 함께 성장하는 리츠로 도약할 방침이라고 한다.
농협그룹의 금융과 NH올원리츠의 비금융 부동산 시너지를 적극 활용해 3년 안에 운용자산 1조 원을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리츠와 농협이라는 금융과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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